
크라켄 모기업 페이워드, xStocks 플랫폼 홍콩·영국·한국 주식으로 확대... 글로벌 자산 토큰화 가속
크라켄의 모기업 페이워드가 2026년 7월 22일 자사의 토큰화 주식 플랫폼 xStocks를 홍콩, 영국, 한국 시장으로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아시아 주요 금융 허브의 규제 정립과 맞물려 글로벌 온체인 금융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2026년 7월 22일, 크라켄(Kraken)의 모기업 페이워드(Payward)가 자사의 토큰화 주식 플랫폼인 xStocks의 서비스 범위를 홍콩, 영국, 한국 시장으로 대폭 확장했다. 이번 조치는 기존 미국 주식 중심의 서비스에서 벗어나 글로벌 온체인 금융 인프라로 도약하려는 페이워드의 전략적 전환점을 의미한다.
아시아의 주요 금융 허브들이 디지털 증권의 2차 거래를 지원하기 위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정비하는 시점에 맞추어 이번 발표가 이루어졌다. 페이워드는 이를 통해 글로벌 주식 시장을 블록체인 상에서 거래할 수 있는 '다중 자산 슈퍼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xStocks의 이번 확장은 글로벌 주식 시장을 온체인으로 가져오려는 업계 내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추진되었다. 페이워드는 미국 외 시장의 주식을 토큰화함으로써 투자자들에게 연중무휴 거래와 즉시 결제라는 블록체인 기술의 이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토큰화는 금융 시장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는 2026년 4월 20일 토큰화된 투자 상품의 2차 거래에 관한 회람을 발행하며 규제 기반을 마련했다. SFC는 토큰화가 금융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기술적 위험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요구하고 있다.
한국의 규제 준수와 조각 투자 시장의 변화
한국 금융위원회(FSC)는 2026년 7월 토큰 증권 가이드라인을 통해 조각 투자를 위한 묶음 자산 허용과 장외거래 한도 검토 계획을 밝혔다. 한국 당국은 토큰화된 주식이 자본시장법의 규제 체계 내에서 안전하게 거래될 수 있도록 하는 '컴플라이언스 우선'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 2026년 4월 20일: 홍콩 SFC, 토큰화 상품 2차 거래 프레임워크 발표
- 2026년 7월: 한국 FSC, 토큰 증권 가이드라인 및 장외거래 제한 검토
- 2026년 7월 22일: 페이워드, xStocks 서비스 홍콩·영국·한국 주식으로 확대
페이워드는 인프라 제공업체로서의 역할도 확대하고 있다. 2026년 7월 16일,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OKX는 페이워드의 xStocks 기술을 활용해 자체 토큰화 주식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페이워드의 기술력이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페이워드의 2026년 1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5억 700만 달러의 조정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 성장했다. 특히 선물 부문의 일평균거래대금(DARTs)이 51% 급증하며, 전통적인 암호화폐 거래 시장의 변동성을 성공적으로 방어했다.
2026년 7월 17일에는 소매 투자자들이 xStocks를 통해 미국 IPO 공모가로 토큰화된 주식을 배정받을 수 있는 이정표가 마련되었다. 또한 페이워드는 2026년 7월 1일 핀테크 기업 립(Reap) 인수를 완료하며 글로벌 결제 및 자산 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페이워드는 나스닥(Nasdaq)과의 장기 파트너십을 통해 2027년 정식 런칭을 목표로 디지털 증권 거래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이번 홍콩, 영국, 한국 시장으로의 확장은 글로벌 자본 시장을 통합하려는 페이워드의 2027년 로드맵을 위한 핵심적인 기초 단계로 평가받는다.
| Metric | Value | Year-over-Year Change |
|---|---|---|
| Adjusted Revenue | $507 Million | +3% |
| Futures DARTs | N/A | +51% |
Financial metrics reflecting Payward's shift toward multi-asset infrastructure.



본 콘텐츠는 정보 및 논평을 위한 것이며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
기사에 대한 반응을 남겨보세요
다른 독자의 코멘트를 보고, 바로 의견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