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켄 인스티튜셔널, 업시프트와 파트너십 체결: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기반 기관용 수익 창출 볼트 도입
크라켄 인스티튜셔널이 업시프트와 손잡고 비트코인, 이더리움, 스테이블코인을 위한 맞춤형 수익 창출 볼트를 출시했다. 이번 협력은 투명한 온체인 전략을 통해 기관 투자자들의 유휴 자산을 최적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2026년 7월 15일, 크라켄 인스티튜셔널(Kraken Institutional)은 업시프트(Upshift)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비트코인, 이더리움 및 스테이블코인을 위한 전용 수익 창출 볼트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2026년 하반기 시장 반등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조치는 정교한 디지털 자산 투자자를 위해 투명하고 전략 중심적인 금융 상품으로의 전환을 시사한다.
크라켄 인스티튜셔널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기관 고객들이 유휴 자산에서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각 고객의 특정 투자 전략과 위험 감수 수준에 맞춘 전용 볼트가 구축될 예정이며, 이는 단순한 거래 서비스를 넘어 기관 자산 관리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려는 크라켄의 의지를 반영한다.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은 기관 투자자들이 보유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자산을 단순히 보관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맞춤형 전략을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하는 데 있다. 업시프트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각 기관의 위험 프로필에 최적화된 투자 환경을 제공하며, 모든 운용 과정은 온체인 상에서 투명하게 관리된다.
업시프트는 각 고객의 특정 투자 전략과 위험 고려 사항에 맞춘 전용 볼트를 구축할 것이다.
업시프트 볼트는 프로토콜에서 발생하는 '리얼 일드(Real Yield)'와 에어드랍 파밍, 구조화된 스테이블 전략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수익을 생성한다. 최근 업시프트는 총 사용자 예치금 5억 달러를 돌파하며 기술적 신뢰성을 입증했으며, 스테이블코인과 이더리움 등 자산군별로 최적화된 수익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기술적 아키텍처와 수익 생성 메커니즘
제공되는 볼트는 천편일률적인 방식이 아니라 기관의 요구에 따라 능동적으로 큐레이션된다. 스테이블코인 전략의 경우 Core USDC나 Alpine USDC Flagship과 같은 구체적인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더리움 투자자는 ETH Optimizer를 통해 스테이킹 보상을 최적화하고 프로토콜 APY를 극대화할 수 있다.
- 2026년 FIFA 월드컵의 공식 가상자산 거래소 후원사로서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 유럽의 UN:BLOCK 2026 포럼에 골드 스폰서로 참여하여 규제 준수 및 제도권 시장 형성을 주도하고 있다.
- 2026년 5월 출시된 '비트코인 볼트'를 통해 온체인 금융 상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 중이다.
- 월드컵 기간인 6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Here We Go!' 경품 행사를 진행하며 사용자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윌리엄 블레어(William Blair)의 분석에 따르면 가상자산 시장의 침체기는 2026년 하반기에 바닥을 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반등세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크라켄은 이러한 시장 회복기에 맞춰 기관들이 현물 거래 이상의 수익 전략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를 꾀하고 있다.
이는 2022년 발생한 중앙 집중식 대출 모델의 불투명한 운영 방식이 초래한 붕괴 이후, 시장이 투명한 온체인 솔루션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크라켄의 새로운 볼트는 모든 전략과 통제권이 투명하게 공개되는 구조를 취함으로써 과거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제도권의 노력을 대변한다.
경쟁사인 코인베이스 프라임과 비교했을 때, 크라켄은 온체인 주기에 맞춘 빈번한 보상 지급 일정을 주요 차별점으로 내세운다. 코인베이스가 정기적인 계정 잔액 분배 모델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크라켄은 온체인 사이클을 실시간으로 추적하여 보상을 지급함으로써 기관 재무 담당자들에게 더 높은 효율성을 제공한다.
향후 기관 투자자들은 이 볼트의 운용 자산(AUM) 성장세와 크라켄의 대규모 월드컵 마케팅이 실제 기관 채택으로 이어지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투명한 수익 구조와 강력한 규제 준수 의지는 2026년 하반기 기관 자금 유입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크라켄은 2011년부터 쌓아온 보안 및 투명성 기준을 바탕으로 유럽과 글로벌 시장에서 규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업시프트와의 파트너십은 단순한 상품 출시를 넘어, 기관급 가상자산 시장의 인프라를 한 단계 격상시키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본 콘텐츠는 정보 및 논평을 위한 것이며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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