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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 유니온, 5월 솔라나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PT 및 '스테이블 카드' 출시로 송금 시장 혁신 예고

글로벌 송금 기업 웨스턴 유니온이 2026년 5월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USDPT와 소비자용 '스테이블 카드'를 출시한다. 이는 기존 SWIFT 체제를 넘어선 24시간 실시간 결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크리에이터Heny
일자2026년 4월 27일

웨스턴 유니온(Western Union)이 다음 달인 2026년 5월, 솔라나(Solana)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미달러 결제 토큰(USDPT)'을 공식 출시하며 글로벌 송금 인프라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이번 출시는 소비자 지출을 위한 '스테이블 카드(Stable Card)' 도입을 포함하며, 이는 전통적인 SWIFT 기반 결제 시스템에서 벗어나 블록체인 네이티브 인프라로 전환하려는 전략적 이정표다.

이번 프로젝트는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저비용 결제 시스템을 지향하며, 웨스턴 유니온의 방대한 글로벌 에이전트 네트워크를 현대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회사는 이를 통해 전 세계 1억 명 이상의 고객에게 더 빠르고 효율적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6년 5월로 예정된 이번 출시는 USDPT 스테이블코인과 스테이블 카드라는 두 가지 핵심 제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웨스턴 유니온은 이를 통해 자금 이동의 '라스트 마일(last mile)'을 현대화하고, 기존의 복잡한 중개 과정을 단순화하여 송금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USDPT는 에이전트 간 결제를 위한 SWIFT의 대안으로 기능하며, 소비자 거래를 넘어선 기업 간 결제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이다.

기술적 기반으로는 솔라나 블록체인이 선택되었으며, 이는 네트워크의 빠른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가 글로벌 송금 수요를 충족하기에 적합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스테이블코인의 발행은 연방 규제를 받는 금융기관인 앵커리지 디지털 뱅크(Anchorage Digital Bank)가 담당하며, 사용자들은 파트너 거래소를 통해 USDPT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인플레이션 방어와 소비자 편의성을 결합한 스테이블 카드

함께 출시되는 스테이블 카드는 고물가와 현지 통화 가치 하락을 겪는 시장의 소비자들에게 강력한 금융 도구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자신의 자산을 USDPT 형태로 보유함으로써 달러 가치에 연동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별도의 외화 계좌 없이도 일반 가맹점에서 즉시 결제가 가능하다.

  • ['미국 달러 가치와 연동된 구매력 보존', '일반 가맹점에서의 실물 카드 결제 지원', '해외 은행 계좌 없이도 달러 기반 금융 서비스 이용 가능', '솔라나 네트워크를 통한 즉각적인 자금 정산']

규제 측면에서는 최근 통과된 GENIUS 법안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법안은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려는 기업들에게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했으며, 웨스턴 유니온은 이를 바탕으로 연방 표준을 준수하는 안전한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서비스가 라틴 아메리카와 동남아시아 등 송금 수요가 높고 금융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에서 먼저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페이팔의 PYUSD나 서클의 USDC와 같은 기존 솔라나 기반 스테이블코인과의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웨스턴 유니온의 광범위한 오프라인 에이전트 네트워크가 차별화된 경쟁 우위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2026년 하반기에는 이번 5월 출시의 성과가 웨스턴 유니온의 전체 실적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가 될 전망이다. 특히 회사가 추진 중인 인터멕스(Intermex) 인수 합병과의 시너지 효과 및 블록체인 기반 결제망의 확장성이 향후 글로벌 핀테크 시장에서의 입지를 결정지을 것으로 분석된다.

결과적으로 웨스턴 유니온의 이번 행보는 레거시 금융 기관이 블록체인 기술을 실무에 통합하여 어떻게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다. 2026년 5월의 공식 런칭은 전 세계 송금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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